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요(귀멸의 칼날) (문단 편집) === 과거 === 과거 타마요는 결혼을 해서 남편이 있었고 그 사이에 아이도 낳아 나름대로 단란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갔지만 병을 앓아 죽어갔다. 어느 날 무잔을 만났고 자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는 것을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싶어 강인한 육체와 힘을 지니고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살 수 있는 도깨비가 되는 것을 수락했고 도깨비가 되었으나, '''인간을 포기한다는 의미를 전혀 모른 채로 받아들인 선택의 대가는 끔찍했다.''' (자세한건 목차 3.4에 서술) 그 후 자포자기한 상태로 무잔 옆에서 여느 도깨비와 다름 없이 사람을 죽이고 잡아먹으면서 미래가 없는 삶을 살아왔다.[* 어느 시점부터 무잔의 곁에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그리고 무잔이 왜 전투 능력도 거의 없는 타마요를 요리이치와 만났을 시점에 대동시켰는지, 왜 그동안 곁에 데리고 다녔는지도 설명된 것이 없다. 원작가의 추후 설명이 필요한 소소한 의문점 중 하나.]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무잔타마.jpg|width=100%]]}}}|| [[츠기쿠니 요리이치]]가 처음으로 [[키부츠지 무잔]]을 만났을 때 등장한다. 요리이치의 눈에는 슬픈 눈의 처녀(娘)로 보였다. 무잔과 요리이치의 싸움을 지켜보고 무잔이 요리이치에게 목이 잘리자 도우려하지 않고 그저 기대에 찬 눈빛으로 무잔을 바라보고 있었으나 궁지에 몰린 무잔이 1800개의 조각으로 분열해[* 참고로 이때 1800개의 조각 중 1500개는 요리이치가 썰어버렸다.] 도망치자 절망해 울며 무너진다.[* 무잔이 참수로 인한 죽음을 극복한 줄 이 당시엔 몰랐다고 한다. 다르게 생각한다면 죽음을 바랄 정도로 삶의 희망 따위는 저버리고 살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잔의 이름을 부르며 더러운 남자라고 원망의 말을 꺼내는데도 자기가 죽지 않은 것에 멍하니 있다가[* 요리이치에게 패배하면서 너무나 큰 데미지를 입었기에 휘하 도깨비에 대한 영향력이 약해졌다.] 요리이치가 달래자 무잔에 대해 이런저런 사실을 가르쳐준다. 타마요는 무잔과 상당 기간 함께 행동해왔기 때문에 그의 성향상 요리이치가 죽을 때까지 절대로 모습을 드러낼 리가 없다고 분석했고, 요리이치는 자신이 죽은 후를 생각했는지 무잔에 대한 원한이 깊었던 타마요가 무잔의 지배에서 벗어났기에 무잔과 싸워줄 것을 부탁하고 그녀를 풀어준다. 그러나 이후 요리이치는 타마요를 풀어준 일, 형이 도깨비가 되고 우부야시키 당주의 수급을 베어간 일, 무잔을 죽이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추궁당해 귀살대에서 추방된다. 자결을 요구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당시 당주가 막았기에 자결까지 가는 일은 없었다. 요리이치가 비록 무잔을 죽이지는 못했지만, 그 날 요리이치가 타마요를 풀어준 덕에 오늘날 최종 국면까지 올 수 있었으니 선행을 하면 그것이 돌고 돌아 자신에게 온다는 또 하나의 작중 사례라 할 수 있겠다. 실제 탄지로도 당신이 믿고 살려보내 준 타마요씨 덕분에 무잔을 궁지에 몰아붙일 수 있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귀멸의 칼날 21권 부록에서 [[츠기쿠니 요리이치]]가 눈감아준 이후의 행적이 드러났는데, 동물이나 사람의 시체를 먹으면서 연명해갔다고 한다. 그러면서, "무잔을 쓰러뜨리고 싶다는 너의 마음을 믿겠다"라는 요리이치의 말을 몇 번이고 마음 속에 되새기면서 아무리 괴로워도 결코 살아있는 인간을 덮치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